07.암벽정보

도봉산(道峰山) 포대능선

이대겸 2012. 7. 13. 17:10

포 대 능 선.........

개요 : 포대~신선대
         북한산 백운대와 도봉산 포대능선은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이는 코스다. 휴일이면 포대능선도 포도송이 매달리듯 줄줄이
         늘어선는 진풍경을 자주볼 수 있다. 철책이 있어 별 위험없이 드릴과 조망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이다.

들머리 : 도봉유원지에서 도봉산장을 지나 만월암 뒤의 능선으로 붙은 다음 왼쪽으로 오르면 된다.
         도봉유원지쪽에서 올라 망월사 서쪽의 능선에서부터 시작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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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길잡이 :
         군시설인 포대가 선 곳에서부터 포대능선의 암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위험한 곳에는 거의 다 철주와 쇠사슬이 연결
         되어 있다. 이시설들만 놓치지 않는다면 별로 어려움이 없다. 다만 신선대로 올라서는 지점과 그 직후의 슬랩이 약간 까다
         롭고, 워낙 사람들이 많이 다녀 미끄러우니 조심해야 한다. 포대에서 신선대까지는 약1시간이 걸린다.
         신선대를 내려서자마자 왼쪽으로 도봉유원지로 빠지는 길이 있다.

                                                           **  포대능선을 지나는 등산객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