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水落山/638m) 암릉산행2 (2011.10.03)

2012. 6. 15. 20:4303.워킹산행

 

 

 

 

 

 

수락산(637m) (홈통바위->치마바위)

 

산행일자 : 2011년10월03일 월요일

산행코스 : 장암역~노강서원~홈통바위~정상~철모바위~코끼리바위~치마바위~쉼터~수락산역

산행시간 : 약 5시간

 

수락산(水落山)은 별내면(別內面)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638m이고 서울과 의정부간의 국도를 사이에 두고 서쪽에 자리잡은 북한산(北漢山 ,837m),

도봉산(道峰山, 739.5m)과 함께 서울의 북쪽 경계를 이룬다. 거대한 화강암 암벽이 노출되어 시선을 끌고 있다.

전형적인 바위산으로1977년 7월9일에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둘레의 전체 면적은 6,692,795㎡이다.

명칭은 내원암 일대 계곡에 바위가 벽을 둘러치고 있어 물이 떨어지는 모양이 아름답다하여 수락산(水落山)이라 하였다는 설과

골짜기 물이 맑아 금류, 은류, 옥류라 하는 폭포를 이루어 떨어지는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자태에서 이름이 붙여졌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산행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