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의 안전불감증에 대하여

2012. 7. 12. 22:4806.등반지식

등반의 안전불감증에 대하여

북한산경찰구조대장 창곤

 

필자는 여러 산을 접하지 못하고 등반경험이 부족한데 이 글을 적는 다는 것이 앞서 간 선배들에게 혹시 누가 되지 않나 선뜻 응하기 힘들었으나, 몇 년간의 산악구조대 생활에서 보았던 산악인의 모태라 할 수 있는 북한산 인수봉에서의 사고가 대부분 안전불감증에서 오는 안타까운 사고였던 것을 생각할 때, 산악인들에게 다시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부족한 글을 몇 자 적어볼까 한다.

북한산은 우이령을 경계로 하여 도봉산과 나누어진다. 이 두 곳을 한데 묶어 1983 4월에 15번째로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지정, 북쪽으로는 의정부 사패산에서부터 남쪽으로 서울 불광동에 이르기까지 그 넓이가 78.5 평방킬로미터이다.

북한산국립공원은 2천만 수도권 시민이 이용하는 산으로 한강이 젖줄이라면 북한산은 공기를 정화하는 허파다. 일일 평균 등산객은 12,000, 휴일은 평균 40,000, , 가을철엔 13만명으로 연평균 774백만명이 찾기 때문에 산이라고 하기보다는 이제는 행락지와 같다.

경찰산악구조대는 구조업무 뿐만 아니라 암자 및 사찰주변 방범순찰업무와 야영지 도난방지, 취객들의 시비로 인한 폭력 사고처리, 한해 20명정도의 변사(사망)사고를 처리하고 있다.

사고처리 절차로는 경찰 또는 소방상황실에서 신고자 전화를 받고 구조대에 연락하면 구조대가 출동하여 응급처치 후 기상을 고려하여 중상 이상의 환자는 헬기를 이용하여 후송하고, 가벼운 경상환자는 들것이나 업어서 하산 후 대기중인 119 앰뷸런스에 인계하고 있다.

참고로 서울시내 대형 병원중 헬기 이착륙이 가능한 곳은 강남삼성병원, 현대아산병원,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강남삼성병원은 병원측의 헬기가 헬기장에 대기상태로 있고, 신촌세브란스병원은 청와대 비행금지구역으로 위급한 상황외에는 잘 가지 않아 대부분이 현대아산병원으로 이송한다. 그 외 경기도 일산에 명지대 병원이 있다.

북한산 국립공원내 경찰산악구조대는 1983년 4월 3 대학산악연맹 소속 대학생이 인수봉 춘계암벽 합동등반중 갑작스런 기상악화로 18명이 자일에 엉켜 조난을 당하여 그 중 7명이 사망한 사고를 계기로 그해 5월에 창설되었다.

이 사고의 원인을 보면 등반의 기본수칙을 외면한데서 빚어진 참사였다. 해빙기인 3,4월의 산속은 급변하는 기상으로 눈과 강풍 그리고 혹한이 예고없이 닥칠 수 있는데도 조난당한 학생들은 방수방한재킷조차 입지 않은 채 눈이 뿌리는 800m암벽정상을 하이킹하는 기분으로 올랐다가 변을 당했다. 사망자들은 바위틈에 얼어붙은 자일에 감긴 채 암벽에 매달려 탈진과 허기에 지쳐 저체온증으로 숨졌다.

산행 특히 암벽에 도전할 때는 필요장비를 철저히 준비하고 기상을 확인하는 자세를 가져야한다. 그리고 암벽 등반시는 암벽등반 전문가의 안내 또는 자문을 받도록 하며 암벽등반의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등반에 임해야 할 것이다.

경찰산악구조대가 대학산악부의 사고로 창설된 인연때문인지 대학생들이 등반할때면 그들의 순수한 열정에 자연스럽게 한번 더 눈길이 가게 된다.

암벽에서 최고의 적이 무지에서 오는 안전불감증 등반이다.
모르는 게 약이란 말도 있으나 암벽에서는 모르면 죽는다

요즘 등산객은 암벽이 하나의 스포츠라고 생각하고 바위를 오르면서 장난치듯 웃고 떠드는데, 다른 스포츠와는 달리 암벽에서의 단 한번의 실수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그 사고앞에서도 과연 웃을 수 있을까...

몇 가지 사고 예를 들어 우리들의 현 등반모습을 짚어보고자 한다.


조난자에 대해 서툴고 성급한 구조 시도로 사망한 사고 예이다. 1997년 10월26 인수봉 비둘기길 오버행을 2명이 하강하던 중 1명이 먼저 하강후 강풍에 자일을 고정한 다음 하강하다가 오버행 턱에서 옷이 하강기에 말려 들어가 풀기 위해서 오버행 바로 밑 볼트에 확보줄을 걸고 고정한 것이 더 화근이 되어 체중이 실린 확보줄을 풀지 못하고 다시 하강자일로 하강하는 것이 힘들게 된 것이다. 밑에 있던 일행이 등강기를 이용해 고립된 곳까지 올라 확보줄을 풀어주려 애쓰다가 역시 탈진, 오버행 밑 허공에 고립되어 저체온증으로 2명이 사망하였다. 기초지식 없는 성급하고 조급한 구조는 2차 사고를 유발한다. 미국의 911구조대 평가시험에서는 화재 및 인명구조시 조급하게 움직이면 감점요인이 된다. 그만큼 침착하고 냉정한 상황 판단력이 더욱 요구되는 것이 수직 암벽에서의 인명구조다. 성급하게 체력소모가 많은 등강기를 이용해서 현장으로 간다는 것은 위험하고 최대한 체력을 소모가 적은 길을 선택하여 정상에서 새로운 로프를 설치 하강하여 구조하는 것이 기본이고, 자존심을 버리고 초기에 주변 도움을 적극적으로 요청한다면 사망까지는 이르지 않을 것이다.

위 사고도 안전불감증에서 오는 예고된 인재 사고였다.안전불감증은 무지에서 오는 소산이다. 특히 산에서는 의료서비스가 늦기 때문에 끝없이 배우고 익혀 그 위험요소를 스스로 제거하는데 중요성을 부여하고 싶다.

최근 5년간 북한산 국립공원 사고 현황

북한산 연도별 사고현황

연도

사망

중상

경상

조난

합계

2002

8

49

55

9

121

2003

7

59

58

29

153

2004

8

62

58

16

144

2005

9

105

66

13

193

2006

8

98

42

13

161


도봉산 연도별 사고현황

연도

사망

중상

경상

조난

합계

2002

2

102

1

8

113

2003

8

107

3

8

126

2004

7

99

21

6

133

2005

4

92

32

5

133

2006

4

67

15

6

92

 

 

 

 

 

 

 

 

 

<사진설명 : 지난 4월초 인수봉 의대길 2피치에서 확보물을 설치하지 않고 등반하다가 추락하여 바위 턱에 발목이 골절된 환자를 헬기로 후송하는 모습. >

5일제 근무로 시간적 여유가 생기고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산을 찾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고 이에 부응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산악회가 많이 성행하고 있다. 등산 인구의 증가는 자연스레 산악사고 발생률을 증가시킨다. 산악사고는 일반워킹사고 30%, 암릉사고30%, 암벽사고40%로 사망사고의 대부분은 아이러니하게도 경험 많은 전문 암릉꾼들로 자기 과시와 확보 없이 등반하다 추락하여 사망으로 이어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단 한번의 실수로 인하여 평생불구나 생명을 잃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다른 사람이 오른다고 해서 자신도 오를 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와 자신감, 설마 하는 방심, 자기실력을 과시하려는 영움심이나 만용이 화를 자초하는 것이다. 또한 초보자를 데리고 갈 때는 위험한 길은 우회하고 암릉 코스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숙지하고 그에 필요한 장비를 선택하여 선등자와 후등자는 확보를 철저히 하면서 등반해야 한다. 또한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기본적인 응급처치 요령을 숙지하고 비상연락을 할 수 있도록 휴대폰과 예비 배터리를 준비해야겠다.


지난 9 28일 남편이 이틀전에 북한산 암릉 등반 하러 가서 소식이 없다는 한 여자분의 애절한 전화를 받았다. 생사여부조차 확인 못하고 있는 가족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생각하며 대원들을 이끌고 사고위험 지역 위주로 수색을 하였다. 원효 암릉 절벽 구석구석을 로프를 타고 하강하며 살폈는데 만경대 일명 사랑바위 옆 70m아래 지점에서 한 남자의 싸늘한 주검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사고자가 죽음을 피할수 없었던 것은 단독등반 때문이었다. 단독등반의 위험은 위급시 아무 조치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
사진설명 : 북한산 만경대 암릉 위험구간을 안전확보도 없이 줄줄이 올라가고 있는 모습으로 윗 사람 추락시 도미노 식으로 떨어져 큰 인명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


암벽에서 사망사고는 대부분 하강사고. 불안정한 하강은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진다.

2004 10월에는 인수봉 벗길 옆 은정길에서 60m한동으로 하강을 하다가 로프길이가 1m정도 짧아 처음 내려간 등반자가 로프의 신장력을 이용할려고 두 줄중 한 줄을 확보점에 고정시키고 윗사람에게 하강을 지시했는데 윗사람은 밑 고정된 줄에 8자하강기를 설치하고 확보줄을 풀고 몸을 뒤로 제치는 순간 60m추락하여 현장에서 사망하였다. 사고자는 등반 초보자가 아니고 경험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밑의 등반자와 싸인미쓰, 하강시스템 착각에 의한 사고다.

내려오기 전에 그 시스템을 확인하고 하강기 없이 줄에 매달려 내려 올 경우, 확보물에서 로프에 체중을 싣기에 앞서, 파트너로 하여금 로프를 바짝 당겨 주고 우리의 체중을 잡아주도록 한다. 그 시스템이 적절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한다.

2005 10 9 한글날 선인봉 설우길에서 60m로프 한 동으로 하강하다가 로프 중간자를 정확히 맞추지 못하고 로버트 하강기로 양손에 한 로프씩 잡고 하강하다가 로프 길이가 짧아 옆 테라스로 트래버스 하다가 전날 내린 비로 바위의 이끼에 발이 미끄러져 한 줄이 빠지면서 30m추락하여 사망한 사고도 있다.

2004 11월 인수봉 빌라길에서 60m로프 두 동을 이용하여 일행이 하강기가 없어 자신의 것을 빌려주고 경험 많은 사고자는 마지막으로 카라비너를 이용한 고전 방식으로 하강하다가 로프가 이탈 추락하여 사망하였다. 카라비너 방식은 80년대 장비가 없던 시절에 하던 하강법이었는데, 필자는 비상시 카리비너보다는 반까베스통으로 하강을 했더라면 하고 안타까워했던 기억이 있다. 

<사진설명 : 비와 강풍이 동반한 기상 악화 속에 백운대 등반을 하다가 실족한 허리골절 환자를 헬기로 후송하는 모습. 인수봉 넘어 도봉산이 안개로 덮여있다.>

 <사진설명 : 확보도 없이 백운대 등산로가 아닌 위험구간을 가다가 추락하여 발목골절된 환자를 헬기로 후송하는 모습.>

필자가 산악구조대생활 중 북한산 인수봉 암벽 사고를 처리하면서 느꼈던 암벽등반에서 알아야 할 사고 유형과 대비책을 살펴보고자 한다.

첫 번째로 기본적인 응급처치를 알아야 한다. 

 

 

 

<사진설명 : 지난 10 29일 취나드B에서 15미터를 추락한 대학생으로 추락거리에 비해 안전장구인 헬멧이 머리를 보호하였고 등에 배낭이 허리충격을 흡수하여 경미한 부상으로 그친 것이다.>

사고시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현장에서 기본적인 응급처치를 할수 있는 동료 및 주변 등산객이다. 외국의 경우 유치원에서부터 응급처치교육이 의무화되어 자연스럽게 응급처치를 한다. 구조현장에 도착해보면 피를 흘리면서 신음하는 동료를 보고 아무조치도 하지 못한채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모습이 대부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리가 의사도 아닌데 어떻게 하면서 응급처치를 어렵게 생각하나 응급처치는 현재의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게만 해주면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지혈만 할 수 있다면 시간지연에 따른 과다출혈로 죽음에 이르는 경우를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이다.

프로야구 롯데 임수혁선수가 경기도중 2루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져 운동장에서 아무 조치도 하지 못하고 들것에 실려 나갔던 경우를 생각해 보자. 모든 운동선수들은 부상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응급처치는 필수다. 임선수가 쓰러졌을 때 바로 옆에 있던 동료중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단 한명만 있었어도 전도유망했던 한 야구선수가 아무 의식없는 식물인간으로 누워있어야 하는 안타까운 일은 막을수 있었을 것이다.

요즘 이종격투기가 유행인데 우리나라 에서 하는 격투기를 보면 타격에 의해 선수가 실신하였는데도 주심은 카운터를 하고 있고 링닥터가 올라오지 않는 경우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외국같은 경우 링주변에 닥터가 있고 선수가 부상이 있을시 신속한 조치를 한다. 마찬가지로 산행을 하는 모든 이는 신속히 의료의 손길이 닿지 않기 때문에 자신과 주변 동료를 위하여 응급처치는 필수이다.

암벽에서 업어 내리는 구조 기술

북한산 경찰구조대장 김 창곤

 

암벽 사고의 80% 정도가 발목 골절 환자이며, 기본적인 업어 내리기 기술에 대하여 실제 구조 활동을 통해서 현장에서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면서 얻은 기술을 몇 자 적어볼까 한다.

무지에서 오는 구조 기술은 2차 사고를 유발할 수도 있으며, 필자도 처음에는 기본적으로 슬랩에서만 업는 기술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직벽이나 하늘벽에서는 업어 내릴 수 없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업어 내리는 중에 확보 지점이 멀 경우, 하늘벽 턱을 넘어설 때 환자 몸무게가 허리에 실려 허리가 꺾여 부상 위험을 감수하고, 힘으로 버티면서 내려오는 경우가 많았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할 수 있는지 주위에서 도와주시는 분의 자문을 구하여, 시행착오릍 통해 그리고 실전에서 수없이 업고 내려오면서, 중력과의 싸움에서는 체중분산의 메커니즘을 파악, 퀵드로 한 개가 가슴쪽 슬링으로 올라오게 하는데 23년이 걸렸다.

넓은 슬링

위의 사진1은 산악에서 발목 골절 환자 이동시 많은 장비를 소요치 않고 길이 3.5미터의 슬링으로 환자를 업고 내려오는 간단한 방법이며, 슬링의 넓이가 넓을수록 안전하고 편하다.

업는 방법

위에 보이는 업는 방법은, 환자가 앉을 수 있는 바위 턱에 슬링을 타원형으로 깔고, 다리는 가슴 쪽으로, 양 어깨는 슬링 끝부분에 집어넣어 업는다. 이 때 환자 몸을 최대한 밀착시키고, 슬링 끝을 최대한 당긴다. 환자를 밀착시켜야 후송이 용이하다.
매듭 끝이 가슴을 누르기 때문에 매트를 대어주고, 매트가 없을 시에는 쿠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을 대준다.


이 사진은 실제로 체중 85 킬로그람의 발목 개방 골절 환자를 수직 암벽 120 미터를 업고 내려오는 모습

예전 방식으로 환자를 업을 때, 안전벨트에만 주 로프를 연결하여 내려오는 경우, 슬랩에서는 큰 문제없이 내려오지만, 직벽이나 하늘벽에서는 환자 체중이 실려 발이 뜨면서 허리가 90도로 꺾여 큰 부상을 당한다.




발상의 전환. 환자 체중을 분산시켜 주 로프에 체중을 실리게 하는 것이 업는 기술의 최고의 관건이다.

안전벨트에 퀵드로 두 개, 가슴 쪽 슬링에 퀵드로 한 개를 8자 하강기에 걸고 장갑을 낀 상태에서 두 손으로 확실한 제동을 하면서 천천히 하강한다.

가슴에 있는 슬링 부분에 퀵드로 한 개를 더 연결하여 8자 하강기 고리에 건다. 정말, 이 퀵드로 하나가 어떤 지형의 암벽에서도 업는 기술을 가능케 했다. 보는 사람은 이것을 간단한 방법에 불과하지 않느냐고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나로서는 수직 암벽에서 80 킬로그람 된느 환자를 업고 버티면서 생명을 담보로 많은 시행 착오 속에서 얻은 신대륙과 같은 발견이다.

하강 시 백업 용으로 페출 사의 션트를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고, 그것이 없을 시에는, 프루지크 매듭을 사용하는데, 직벽 및 하늘벽에서 멈추면 혼자 하강 시에는 푸는 것이 가능하나, 환자를 업고 있을 시에는 불가능하다.

필자 나름대로 생각하는 것은, 모든 장비나 기술적인 시스템은 단순해야, 조작도 쉽고, 야전에서의 내구성도 강하다. 션트 사용할 때는, 정확한 기계적인 메커니즘을 알고, 완벽하게 조작하면서 하강해야 하며, 숙달되지 않으면 하강 시 리듬이 끊겨 불안하다. (도와주는) 인원이 없거나, 강풍 또는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시스템은 한 명이 먼저 60 미터 로프를 깔고 하강하여 밑에서 확보를 봐주는 방식이며, 물 흐르듯이 매끄럽게 업고 내릴 수 있다.

수직 암벽에서의 구조 기술은 100% 정답은 없다. 스스로가 끝없이 연구하고, 배우는 자세로 직접 몸으로 느끼면서 답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 기술에서 더 보완될 점이 있으면, 주저 없이 구조대에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 기술과 정보는 사용자의 훈련과 경험을 대신할 수 없고, 반드시 충분한 훈련을 거친 후에 사용되어야 합니다.

출처 : 클라임익스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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