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19. 22:49ㆍ03.워킹산행
강원도(江原道) 속초시(束草市) 영금정(靈琴亭)
여행일자 : 2015년 06월 14일 일요일
여행코스 : 강원 속초시 영금정로 43 '영금정'
여행자 : 장천달, 박미숙, 이대겸, 김춘화, 이연복, 김춘희, 김형근, 한정예, 김영진.
날 씨 : 맑음 (최저:14℃-최고:23℃)
[영금정(靈琴亭)]
속초시 동명동 속초등대 밑의 바닷가에 크고 넓은 바위들이 깔려있는 곳이 영금정(靈琴亭)이다.
지명의 유래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면 신묘한 율곡이 들려 이 소리를 신령한 "거문고" 소리와 같다고 하여 영금정(靈琴亭)이라 불린다.
시내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경치가 빼어나 사시사철 속초시민이 피서와 낚시를 즐기는 곳이다.
현재는 속초시에서 영금정 일대를 관광지로 개발하여, 남쪽 방파제 부근으로 실제 정자를 하나 만들어 놓았다.
이 정자는 영금정 바위 위에 세워진 해상 정자로 50m 정도의 다리를 건너 들어갈 수 있다.
해상 정자에서 바라를 바라보는 느낌은 방파제와는 또 다른 시원한 느낌을 주지만,
정자 자체는 아주 촌스럽게 만들어진 콘크리트 정자여서 아쉬움이 남는다.
대개 해돋이 정자라고 부르는데, 정자 현판에는 영금정(靈琴亭)이라는 글을 써 놓았다.
[동명항 소개]
동명항은 동해바다에서 밝은 해가 떠오르는 일출의 고장이라는 뜻이다.
1963년 속초읍이 속초시로 승격함에 따라 속초리 2구가 동명동이 되었으며, 영랑동 다음으로 오랜 역사를 가진 마을이다.
동명항은 비교적 큰 항포구로서 인근의 배들이 입출항을 하고 있으며, 1978년부터 15년 동안 방파제를 축조하였다.
마을에는 처음에 구씨가 들어와 살았으며, 그 후에 이씨, 신씨, 김씨의 순서로 정착하였다.
이곳의 면적은 0.78㎢, 2,051세대. 6.225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16개 통, 80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변의 고유지명은 관음암, 낚시바위, 마짜개마을, 불당골, 성황봉, 아랫말, 영금정, 오리바위, 우렁골, 웃말, 응고개, 장골, 중간말, 촌말 등이 있다.
이곳의 어촌계는 속초시 수협 산하의 어촌계로 동명어촌계라 부른다. 동
명항 한 쪽 바다에는 영금정이 있는데, 이 정자의 지번은 동명동 1-189번지 공유수면내 영금정 암반이다.
전체 면적은 42.98평이다.
동명항이 있는 동명동에서는 음력 5월 5일 단오날 2박 3일 동안 열 다섯마당의 풍어굿을 성대하게 치루고 10월달에도 지낸다.
대체로 매년 풍어제를 겸한 굿마당을 열고 있으며,
어민들의 자체 기금으로 충당하기 어려운 요즘은 4년마다 별신제 풍어굿판을 열어 풍어와 안전을 기원한다.
마을의 성황제는 5월과 10월 지내는데, 5월은 단오날,
10월에는 택일하여 바닷가인 영금정 근처에서 소를 잡아 용왕신에게 제물로 바치고 난 다음에 성황제사를 올렸으나
15년 전부터는 성황당에서만 용떡을 만들어 바치고 제사를 올린다.
<속초의 어로민속지(1997년, 속초문화원)에서 발췌 정리>
도랫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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